대한한돈협회 경남 합천지부(지부장 백성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17일 합천군청과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합천지부는 이날 150kg 상당의 수육용 돼지고기를 내놓았고, 군청 직원 등 500여 명은 점심으로 수육을 먹으며 돼지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
백성환 지부장은 "한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며 "우리 돼지고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