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구미시 옥외광고협회가 출품한 4개 작품이 대상(대통령상),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장려상(2개)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미시 옥외광고협회가 출품한 작품들은 창작광고물 모형 부문에서 한국광고사(김재돈)의 전통음식점 창작 간판 '따숨'이 대상, 백산광고(정원표)의 '깍두기'가 우수상, 아름세디자인(박만진)의 '규원목공인테리어'와 드림기획(최철민)의 '걷다보면'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이창수 구미시 도시재생과장은 "구미시 옥외광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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