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7년 전 운영을 중단한 승강기에서 괴이한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승강기에 가까이 다가가면 들어본 적 없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게다가 휘파람을 불면 대답이라도 하듯 다시 괴소리가 난다.
특수 장비까지 투입해 승강기 아래를 확인하는데 승강기 아래는 물이 고여 있어 생명이 살기 충분한 환경이다. 그러나 외부와 연결된 통로는 다 막혀있어 무언가 들어올 출입구는 없다.
미스터리한 소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승강기 전문가들이 직접 그 안으로 들어가 예상치 못한 사찰 괴소리의 정체를 찾아본다.
한편 스턴트 치어리더 국가대표라는 꿈을 향해 더 큰 날갯짓을 할 지호 양(7세)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호 양은 배운지 3개월 만에 아시아 무대에서 2위를 했다.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발을 바꾸는 것과 회전 정도는 쉽게 하고 있고 이제 성인 선수 레벨이라는 6단계의 기술도 터득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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