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는 최근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대응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대응 체험 수기 공모'는 코로나19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남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9월 15일까지 모두 40편의 작품을 접수 받았다.
심사위원회의 1차·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입선 10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는 건설과 자연재난팀 박서진 주무관의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 안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과 치열한 사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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