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태(52)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하나로융합회장(22대)이 지난 3일 취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이날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하나로융합회 21·22대 취임식에서 "회원 상호간 경영 노하우를 나누고 기술협력도 활발히 이뤄지도록 힘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회원 모두가 '건강한 즐거움'을 성취하면서 명품 하나로융합회로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하나로융합회는 제조, 유통 등 75명의 다양한 업종 회원과 자문위원이 활동 중이며,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산하 융합회 31곳 가운데 2017년~2019년 3년 연속 최우수 융합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신임 회장은 2002년 부터 대구에서 공장자동화 제어기기 및 산업용 연소 안전 제어기기 전문 유통 및 제조사인 동원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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