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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중소기업 융합촉진 유공자 포상’ 수상 기업 6곳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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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지난 7일 열린 '중소기업 융합촉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가 6명의 수상자들을 배출해냈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중소기업 융합촉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지난 7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가운데 업종 간 교류와 협력문화 확산 등 공로를 인정받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가 6곳의 수상 기업을 배출해냈다.

이번 정부 포상은 각각 개방형 혁신, 기술융합, 협업 문화 확산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융합 성과창출 및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등이 그 대상이다.

수여식에서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소속의 거림테크㈜, ㈜이튜, 삼금공업㈜, 세원정밀, ㈜와이디테크, ㈜휴메닉 등 6개 회원사가 각각 금탑산업훈장, 대통령표장, 국무총리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거림테크㈜의 이창원 대표는 중소기업 간 기술융합으로 플라스틱 유기 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패널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대구경북의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1200여 개의 중소기업들이 모여 경영과 기술 노하우를 교류하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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