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주최한 앞산 해넘이전망대 개방 기념 '남구사랑 사진공모전'에서 김영수 씨의 작품 '앞산의 해넘이 명소'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은 남구의 신규 관광명소인 해넘이전망대와 일몰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들었다.
대상에는 상장 및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 외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5명과 입선 20명이 선정됐다. 남구청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연과 여가, 관광명소, 축제 등 남구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공모했으며 총 161명, 311작품이 응모됐다.
대상을 받은 김영수 씨는 "남구의 신규 관광지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를 방문하고 감명을 받아 아름다운 가을 오후의 일몰과 함께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마침 날씨 운도 따라주어 표현하고 싶은 대로 그림이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남구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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