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에서 시공한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와 화성개발이 시공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사옥이 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제16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각각 주거용 부문 우수상과 업무용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최근 1년간 준공 완료된 건축물과 최근 3년간 준공 완료된 토목시설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토목건축 분야 최고 권위로 인정받고 있다.
화성은 이번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2개 현장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음에 따라 지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며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화성은 그동안 부산시민공원(최우수상), 북서울 꿈의 숲(우수상), 동탄호수공원(우수상)을 시공해 수상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성은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 가치를 실현하고 세상을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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