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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대구 국우동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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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수익금 전액 54만1천원, "이웃사랑 성금으로 써 달라"

대구 북구 국우동 소록어린이집이 원생들과 벌어들인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 국우동 소록어린이집이 원생들과 벌어들인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 국우동 소재 소록어린이집(원장 박윤희)은 21일 원생들과 함께 바자회 수익금 54만1천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소록어린이집은 지난 10월 31일 북구 학정동에서 열린 '2020년 논두렁밭두렁 마을 축제' 당시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54만1천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쓰기로 결정,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윤희 소록어린이집 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힘든 가운데, 학부모님들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기부를 아이들을 위한 참교육으로 여겨주셔서 감사하다.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이웃들에게는 삶의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우리 동 주민들에게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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