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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안동 2시간대 시대, "안동관광 붐업(BOOM UP)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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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고속철 EUM260 안동역 첫도착 기념행사 마련
대중교통체계 개편, 안동대바겐세일, 특별 방역 등

중앙선 복선 전철사업 준공으로 서울 청량리~안동 구간이 2시간대 시대를 활짝 열었다. 안동시는
중앙선 복선 전철사업 준공으로 서울 청량리~안동 구간이 2시간대 시대를 활짝 열었다. 안동시는 '안동관광 붐업 프로젝트'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입에 나섰다. 안동시 제공

서울 청량리~안동 구간 2시간대 시대가 활짝 열렸다. 거점관광도시 안동 관광의 본격적인 붐업(BOOM UP)도 함께 시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앙성 복선전철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5일 서울 청량리역~안동역 구간에 신형 KTX(EUM260)가 투입, 운행 시간이 기존 3시간54분에서 2시간3분으로 줄어든다.

이에따라 안동시는 '안동관광 붐업(BOOM UP)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하고 별난 안동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관광지 대중교통체계 개편, 친절안동 범시민운동, 안동 대(大)바겐세일, 안전한 관광도시를 위한 특별방역대책 등을 통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만휴정, 묵계서원과 용계은행나무 등은 연인들과 낭만족을 위한 '미스터 션사인' 코스로 이벤트와 함께 운영된다. 월영교와 비밀의 숲 '낙강물길공원', 구름에, 임청각 등도 젊은 층을 위한 '비긴어게인 코스'로 알린다.

이밖에도 안동지역 술을 테마로 한 '기승전술 코스', 안동종가를 테마로 한 '종부스쿨', 대중교통을 활용해 여행할 수 있는 '세계유산투어' 등도 새롭게 마련해 관광객 모객에 나선다.

특히, 하회마을과 만휴정 등 흩어진 관광지를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주말과 휴일에 시내버스를 1대 추가 투입해 운영하고, KTX개통에 맞춰 하회마을 노선에는 '트롤리버스'도 운행한다.

중앙선 복선 전철사업 준공으로 서울 청량리~안동 구간이 2시간대 시대를 활짝 열었다. 안동시는
중앙선 복선 전철사업 준공으로 서울 청량리~안동 구간이 2시간대 시대를 활짝 열었다. 안동시는 '안동관광 붐업 프로젝트'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입에 나섰다. 안동시 제공

관광객 편의를 위해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노선체계도 구축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기능 안내 시스템 도입과 버스정보안내기도 30개소 추가 구축한다. 신역사 내 렌터카업체 공간도 마련한다. 코로나 시대 관광트렌드에 맞는 관광친절 운동도 전개한다.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관광환경도 구축한다. 하회마을과 월영교 주변 음식점 등 91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안심접시와 비말차단 칸막이, 국자, 집게, 마스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에 방역게이트를 설치하고 주요관광지마다 생활방역단을 운영한다.

한편, 5일 8시3분 첫 열차 도착과 8시30분 출발을 기념해 안동역에서는 7시50분부터 소규모 개통기념 행사가 마련된다. 환영 퍼포먼스와 승객들에게 정성을 담은 손편지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서울∼안동 KTX개통으로 수도권으로부터 반나절 생활권에 포함되면서 안동뿐 아니라 경북북부권이 동반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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