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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도민체전 2023년으로 연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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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선수와 관람객 안전확보 위해

2011년 울진에서 열렸던 경북도민체전 모습. 울진군 제공
2011년 울진에서 열렸던 경북도민체전 모습.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올해 울진에서 열릴 예정인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23년으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했다.

그동안 울진군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향후 추이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수단과 관람객 안전성 확보 우려로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 등과 연기 개최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었고, 지난 경북도체육회 이사회를 통해 2023년 연기개최가 결정됐다.

군은 2023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로 신축 중인 울진마린CC, 남울진스포츠센터 등 각종 체육시설의 활용이 가능해 울진군의 우수한 스포츠인프라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군수는"오랜 기간 준비한 경북도민체전을 코로나19로 계획대로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무엇보다 군민과 선수단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군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2023년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은 더 큰 도민 화합과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2011년 도내 군 단위 지역에서 처음으로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룬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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