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적장애 여성 데리고 벗는 방송까지"…도 넘은 BJ의 만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적장애 여성을 방송에 이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BJ땡초
지적장애 여성을 방송에 이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BJ땡초

온라인방송 플랫폼의 한 BJ가 지적장애를 가진 여성을 여러 방송 플랫폼에서 이용해 돈벌이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j땡초 지적장애3급 데리고 벗방(벗는 방송)"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적장애를 돈벌이로 쓰는 악질 비제이의 만행을 공론화 시키려 한다"며 아프리카 TV 등에서 주로 활동하는 BJ땡초가 지적장애를 가진 A씨를 방송에 이용해 별풍선을 받는 등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폭로했다.

글쓴이는 해당 bj의 몇가지 만행을 꼽으며 "인지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짜장면 한그릇 사주고 자기 방송으로 별풍선을 받고, 리액션은 A씨를 시킨다"고 폭로했다.

특히 그는 "그것도 모자라서 로즈tv에 데리고 가서 벗방(벗는 방송)을 시켰다"며 모자이크한 방송 인증샷까지 올렸다.

글쓴이는 "지금도 BJ땡초는 당당하며 지적장애인을 돈벌이로 사용하는 걸 지적하는 시청자들을 빡대가리라고 우롱하고 있다"며 "지적장애를 돈벌이로 쓰는 악질 비제이의 만행을 공론화 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다른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여자애(A씨)는 이런 상황에서도 방송에서 춤추고 있던데 상황 판단력이 많이 부족한듯 보이던데"라며 "벗방에서도 아프다고 하기싫다고 하는데도 강제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 방종(방송 종료)때는 상황이 많이 어려워 보이니 혼인신고 한다고 합니다"라고 거들었다.

온라인 방송 플랫폼의 운영 정책에 따르면 규제항목에 ▷음란 ▷청소년 유해 ▷미풍양속 위배 ▷장애인 차별 및 비하 등의 항목이 있지만 해당 BJ는 별다른 제재를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가스라이팅 아닌가" "제발 공론화 되어서 저런 문제 있는 사람은 퇴출되었으면 합니다" "N번방 사건과 다를 게 뭔가" "저런 컨텐츠가 사람을 모은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분통을 떠뜨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과 4호선을 모노레일 방식으로 단일화하겠다고 발표하며, 대구를 영남권 허브도시로 육성하...
한국도로공사 퇴직자단체인 도성회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사실상 독점 운영하며 수익을 회원들에게 분배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토교통부의 감사 결과,...
국립국어원은 초면에 40세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손위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는 것이 언어 예절에 어긋난다고 설명하며, '따뜻한 정'이 형...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