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나왔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20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새로 확진된 2명은 지난 5일 진행된 동부구치소 6차 전수조사에서 미결정자로 분류됐다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수용자들이다.
동부구치소는 이날 수용자 570여 명을 상대로 7차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직전 6차 조사에서 제외된 여성 수용자도 7차 전수조사 대상자에 포함시켰다.
법무부는 지난달 동부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무증상·경증 환자로 분류돼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송된 뒤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155명을 상대로 2차 재검사도 시행했다. 법무부는 2차 재검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확진 수용자 현황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고 교정시설에 격히 중인 수용자는 총 1천53명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 현황은 △서울동부구치소 676명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1명 △영월교도소 2명 등이다.
한편, 전날 동부구치소 확진자인 71살 남성이 사망해 현재까지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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