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3일 오후 5시 16분쯤 긴급재난문자를 대구시민들에게 발송, 대구시 달서구 소재 '서민숯불갈비'를 지난 11일부터 21일 사이 찾은 방문자는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줄 것을 부탁했다.
해당 업소 주소는 대구시 달서구 학산로50길 37이다.
이 업소는 현재 대구시 홈페이지 확진자 이동경로(동선) 목록에도 올라 있다. 해당 업소에 대한 소독은 완료된 상황이다.
유증상자는 물론 무증상이라 하더라도 해당 기간 이 업소 방문 이력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예약을 한 후 감염검사를 받아야 한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