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3일 오후 5시 16분쯤 긴급재난문자를 대구시민들에게 발송, 대구시 달서구 소재 '서민숯불갈비'를 지난 11일부터 21일 사이 찾은 방문자는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줄 것을 부탁했다.
해당 업소 주소는 대구시 달서구 학산로50길 37이다.
이 업소는 현재 대구시 홈페이지 확진자 이동경로(동선) 목록에도 올라 있다. 해당 업소에 대한 소독은 완료된 상황이다.
유증상자는 물론 무증상이라 하더라도 해당 기간 이 업소 방문 이력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예약을 한 후 감염검사를 받아야 한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