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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3일 오후 9시까지 130명 확진, 전날보다 1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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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0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2일의 117명보다 13명 많은 수치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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