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지숙 대구시의원, 주거취약 아동 등 주거지원 강화 조례 발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지숙 대구시의원
배지숙 대구시의원

배지숙 대구시의원(달서6)은 자신이 발의한 주거취약 아동과 시설 보호 종료 아동의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아동 주거권리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대구시가 아동 주거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건강한 신체 및 정서발달에 적합한 '아동 주거기준'을 정해 여러 사업에 활용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배 시의원은 "지역에만 3만 명이 넘는 주거 취약 아동이 있으며, 매년 100명에 가까운 보호 종료 아동들이 혼자 주거독립을 해야 하는 등 아동 주거권리 문제는 당면한 사회 문제"라며 "사회적 관심과 현실성 있는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