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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344명 신규확진…"전날 보다 1명 많아"

2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는 34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27일 오후 6시 기준 343명보다는 1명 많다.

최근 한 주, 즉 1월 22~28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431명(1월 22일 치)→392명(1월 23일 치)→437명(1월 24일 치)→354명(1월 25일 치)→559명(1월 26일 치)→497명(1월 27일 치)→469명(1월 28일치·29일 0시 기준을 의미).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밤 시간대에 돌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나올 경우 500명에 근접한 수준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121명 ▷경기 113명 ▷광주 24명 ▷경북 21명 ▷인천·부산 각 14명 ▷경남 12명 ▷충북 10명 ▷대구 6명 ▷충남 3명 ▷울산·대전 각 2명 ▷전북·전남 각 1명 등이다.

세종, 강원,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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