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41년 8월 7일 인도의 문호 타고르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인도 캘커타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11세 때부터 시를 썼는데 인도의 독립운동에도 앞장섰던 타고르는 '신에게 바치는 송가'라는 뜻의 시집 '기탄잘리'로 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또 일제 식민지하에 신음하던 우리나라 국민에게 '동방의 불꽃'이라는 희망의 시를 전해 준 우정의 시인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