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30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주적십자병원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희망의 도시락 140개를 전달했다.
도시락은 영양군 음식디미방 조귀분 종부와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영주시 소재) 학생들이 의료진을 위해 직접 만들었으며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전해졌다.
영주시 적십자 봉사원들은 지난달 6일부터 영주적십자병원 내 식당에서 의료진 및 입원 환자를 위한 도시락 제작·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주적십자병원 관계자는 "정성 가득한 도시락 나눔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의 피로도가 높은 상황인데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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