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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전국체전 성공 위한 맞춤 상품 출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기념적금(경북)

정상원(왼쪽)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과 이재호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영업부장이 기념적금 최초 가입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정상원(왼쪽)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과 이재호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영업부장이 기념적금 최초 가입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오는 10월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및 홍보를 위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기념적금(경북)'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0.7%에 거래 조건에 관계없이 우대금리 0.5%를 가산해 총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며 총 3천 계좌로 한정 판매한다.

경북 지역 영업점에서만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금동명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북도민의 화합 및 치유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협도 여기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경북도청 전국체전기획단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기념적금(경북)' 최초 가입 행사를 갖고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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