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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랑 콘서트:우리아기 첫 클래식', 15일 어울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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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지수 자극하는 음악 연주

15일 어울아트센터에서
15일 어울아트센터에서 '아가랑 콘서트'란 제목으로 음악회를 갖는 앙상블 노이슈타트 공연 모습. 어울아트센터 제공

아가랑 엄마가 주위 눈치 보지 않고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아가랑 콘서트'가 15일(수) 오전 11시,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열린다.

'우리아기 첫 클래식'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콘서트는 처음 클래식 음악을 접하는 아이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악을 친구처럼 여길 수 있는 음악회로 관악, 현악,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군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노이슈타트'의 연주로 진행된다.

음악회는 클래식으로 편곡된 동요 '앞으로' 연주를 시작해 태교음악으로 한번쯤은 들어봤을 엘가의 '사랑의 인사', 악기 고유의 소리와 연주법을 알 수 있는 조 그린의 '실로포니아'(Xylophonia), 슈라이너의 '임머 클라이너'(Immer Kleiner), 악기가 아닌 타자기로 연주하는 르로이 앤더슨의 'The Typewriter'까지 아이들의 EQ(감성지수)를 자극하는 음악을 꾸며진다.

'새로운 도시'란 뜻을 지닌 '앙상블 노이슈타트'는 이노을(바이올린), 정성욱(비올라), 이희수(첼로), 양재관(플루트), 황요한(클라리넷), 최효진(피아노), 이상준(타악기) 등 7명의 연주자로 구성돼 있으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레퍼토리로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콘서트는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들이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 하는 부담감을 덜어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아기는 별도의 좌석 구매 없이 보호자와 함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일반 1만원, 임산부 5천원. 티켓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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