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38)·노영욱(34·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아들 한방이(3.4㎏) 8월 23일 출생. "한방아 엄마 아빠 형아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이제 네 식구 도란도란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

▶이진영(35)·김민규(35·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용이(3.0㎏) 8월 23일 출생. "아가야 이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 앞으로 우리 네 식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박경진(37)·김민형(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건빵이(2.6㎏) 8월 23일 출생. "우리 건빵이~ 작게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의 사랑 먹고 포동포동 살찌우자.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격하게 사랑해^^"

▶김희경(32)·손태진(33·경북 안동시 옥동) 부부 첫째 아들 딱풀이(3.8㎏) 8월 25일 출생. "딱풀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밥 잘 먹어 사랑해."

▶장경은(36)·황승주(42·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쎄오(3.0㎏) 8월 25일 출생. "세상 모든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우리 쎄오! 아빠 엄마에게로 온 순간부터 앞으로의 모든 순간이 우리 딸에게 큰 행복과 축복이 되길~ 우리 정말 잘 살아보자! 너무 사랑한다. 내 딸."

▶정은지(30)·정현석(42·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아들 콩콩이(3.4㎏) 8월 26일 출생. "기다리던 콩콩아, 꼭 붙어 있다가 얼굴을 보니 너무 행복하구나.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자."

▶이도겸(33)·우종길(36·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쪼꼬미(3.3㎏) 8월 27일 출생. "꼬미야 엄마 배 속에서 빨리 나온다고 힘들었지?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거야! 우리 아기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이영미(30)·이신철(33·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호기(3.2㎏) 8월 27일 출생. "호기야~ 누나의 첫 번째 생일에 너의 존재를 알려줬는데 우리 벌써 만난지 4일이나 됐네. 우여곡절 많았지만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집에 가서 네 가족 신나게 살아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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