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경주서 ‘방화추정’ 차량 화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늦은 밤 경북 경주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2분쯤 경주시 광명동 한 공터에 주차된 SUV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차량이 전소됐고, 인근 창고로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차량 주변에서 인화성 물질이 발견됨에 따라 방화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CCTV와 차량 소유주, 주변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