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와 대구 구·군체육회가 2038년 대구-광주 하계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모으는 유치기원 응원 이벤트'를 시작한다.
대구체육회는 아시안게임 유치에 시민들의 호응을 결집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온·오프 라인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서명은 대구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daegusports.or.kr/) 및 QR코드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은 각 구·군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각종 생활체육대회 현장에서 진행한다.
유치기원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될 완벽한 무대', '여러분의 목소리가 모여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냅니다'를 주제로 시민 누구나 아시안게임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3~5초 내외)을 '2038 하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 유치 기원 공식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보내면,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앞서 대구시체육회와 구·군체육회는 지난 5월 14일 2038 하계 아시안게임의 대구-광주 공동유치를 대구시에 건의했고 같은달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양 도시의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동유치 선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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