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15일 노사 공동 '지역상생 프로그램'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김천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6월 'ESG경영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선포한 이후 노사합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김천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옐로우 카펫 설치 등 다양한 노사 공동 ESG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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