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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리콜 조치 해달라"…통신 모듈 불량에 뿔난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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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차량의 통신모듈불량에 대한 대처에 불만을 드러낸 소비자가 국민청원을 올렸다. 화면캡쳐
아우디 차량의 통신모듈불량에 대한 대처에 불만을 드러낸 소비자가 국민청원을 올렸다. 화면캡쳐

아우디코리아가 차량의 '통신 모듈 불량'에도 제대로 수리 해주지 않고 있다며 소유자들이 국민청원으로 '리콜'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국민청원에는 '아우디코리아의 전격 리콜 조치를 요구합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현재 아우디의 2021년 생산 차량에서 통신모듈 고장이 비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블루투스와 LTE 등이 작동하지 않아 내비게이션은 물론 위급 상황시 사용하는 SOS 기능도 먹통이라고 작성자는 상황을 설명했다.

문제는 이 같은 통신 모듈 불량인 아우디 차량이 한두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청원인은 "동호회 등의 반응을 보면 2021년식 대부분의 차량에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수리에도 1~2개월이 걸려 많은 운전자들이 호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우디 측은 이에 대한 대응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실제 아우디 소유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통신모듈 불량 진단에만 4시간이 걸리더라", "당연히 해줘야 할 불량 부품의 교체에 대해서 회사는 본사에 확인을 해야 한다는 식의 떠넘기기를 했다"는 등의 비판의 글들이 수두룩한 상황이다. 또 A5, A6 등의 소유자들은 실제 차량 불량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청원인은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청원에 동의해주셔서 아우디코리아의 반응이 나올수 있기를 기대한다"마려 "더이상 대한민국의 소비자가 호구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해당 국민청원에 대해 아우디코리아 측에 전화를 시도했지만 회사 측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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