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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한글날 기념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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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과 가족 대상 '배꼽 빠지는 사투리 그림책 낭독'
도서관 이용자 대상으로 한 '구해줘! 한글' 퀴즈 행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한글날을 기념해 마련한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한글날을 기념해 마련한 '배꼽 빠지는 사투리 그림책 낭독'과 '구해줘! 한글' 행사 안내문.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한글날을 기념, 두 가지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도서관은 ▷배꼽 빠지는 사투리 그림책 낭독 ▷구해줘! 한글 등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575돌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려고 마련한 행사다.

'배꼽 빠지는 사투리 그림책 낭독'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1~4학년 및 학부모 15팀. 10월 2일 오후 4시 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운영된다. 사투리로 쓰인 그림책 3권(애린 왕자, 구비구비 사투리 옛 이야기,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중 골라 참가자들이 구수한 사투리로 그림책을 낭독,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면 된다. 10월 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053)231-2834.

'구해줘! 한글'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단어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꿔 보는 퀴즈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는데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10월 9일 한글날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소중한 우리 나라 사투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려고 한다"며 "한글 사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보탬이 되려는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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