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군공항추진위, "대구 편입 촉구" 군위군민 1만명 서명운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군민 두 명이 군위의 대구 편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제공
군위군민 두 명이 군위의 대구 편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제공

경북 군위군 민간단체인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이하 군위군추진위)가 28일 연내 군위의 대구 편입을 촉구하는 '1만명 군위군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군위군추진위는 서명운동을 통해 ▷정부의 연내 군위군 대구 편입 마무리 ▷국회의 관련 법률 제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시작인 공동합의문 정신 준수 등을 촉구하는 군민 뜻을 모을 방침이다.

군위군추진위 관계자는 "군위가 올해 내 대구 편입이 꼭 돼야 한다고 요구하는 이유는 내년 지방선거 이후면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광역단체장과 시·도의원들이 갈릴 수도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경북도의회의 경우와 같이 약속을 해놓고도 신의를 저버리는데 어떻게 다음을 기약하고 믿을 수 있겠냐"고 서명운동 취지를 설명했다.

군위군추진위는 1만명 서명이 모아지면 행정안전부와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