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감파일] 김병욱 "정보 과목 수업시수의 1% 불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AI 관련 인력 양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교육현장에서는 정보 관련 과목이 전체 수업시수의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포항남울릉)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9년 동안 전체 수업시수 9천258시간 중 정보 관련 과목에 투입되는 수업 시수는 고작 51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정보는 실과의 한 부분으로 3~4주에 한 시간 정도를 차지하는 수준이며, 고등학교에서도 정보는 생활교양 교과 영역의 기술·가정 교과군으로 분류되는 선택과목으로 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초·중·고에서 정보를 필수 교과로 지정하고 무려 374시간을 가르치고 있다. 인도의 경우도 256시간 교육하고, 인접 국가인 중국에서도 212시간을 정보교육에 할애하고 있다.

일본 역시 프로그래밍 등의 정보 활용 수업까지 합치면 무려 405시간을 정보 교육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병욱 의원은 "지금처럼 전체 수업시수를 한정해 과목별로 조정하는 경직된 국가교육과정 방식으로는 교육이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국가는 교육의 목표와 같은 큰 틀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교육과정 체계를 변화시키는 것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