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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혁신시제품에 지역 5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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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노바·에이치로보틱스·자숨·휴카시스템·오투에이브이 선정

대구지방조달청 전경. 대구지방조달청 제공

대구지방조달청은 조달청 '2021년 제3차 혁신시제품' 41개 가운데 대구경북 소재 5개 기업의 제품이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의 혁신시제품은 ▷에코노바의 가스선회형복합세정탈취기 ▷에이치로보틱스의 비대면 재활치료솔루션 ▷자숨의 친환경 식기세척기 ▷휴카시스템의 상하지 복합보행 재활로봇시스템 ▷오투에이브이의 재난정보연계 스마트방송시스템 등이다.

지정된 혁신시제품은 혁신장터에 등록되고, 3년 동안 공공기관에서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테스트 단계를 지원하는 시범구매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봉재 대구지방조달청장은 "혁신성장을 이끌 혁신제품을 발굴하고 우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것은 조달청이 당연히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기술혁신제품이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180개이며, 이중 대구경북지역은 13개사 46개 제품이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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