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는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야외무대에서 시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 가족 놀이축제인 '가족음악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소프라노와 바리톤의 웅장한 성악 공연으로 시작해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 및 밴드 공연 등으로 즐거움을 고조시켰다. 또한 공연과 더불어 퀴즈와 레크레이션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온가족놀이축제는 이달 말까지 진행 예정으로 가족사랑과 환경사랑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e-co지킴이 프로그램이 오는 16일 열린다. 가족의 추억사진 공모전도 22일까지 진행된다.
도근희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달 한 달 동안 음악회를 비롯해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추억사진 공모전, e-co지킴이 등의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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