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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선 작가 '기억의 왈츠',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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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권여선. 연합뉴스
소설가 권여선. 연합뉴스

권여선 작가의 단편소설 '기억의 왈츠'가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강출판사가 펴낸 엔솔로지 '여덟 편의 안부 인사'에 수록된 바 있다.

심사위원단은 "잿빛 수의의 기억을 은빛 베일의 기억으로 변환하는 기적 같은 순간을 찾아냄으로써 버려지고 망각된 시간과의 감동적인 소설적 조우에 성공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65년생으로 안동 출신인 권여선 작가는 소설집으로 '안녕 주정뱅이', '아직 멀었다는 말'을, 장편소설로 '레가토', '레몬' 등을 써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영수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동리문학상,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2일(금) 오후 2시 강원도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스카이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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