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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노상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살인미수로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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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피해자 남성, 중상 입고 긴급 수술 중
동거녀와 사회 후배가 함께 있는 것 의심해 범행

내연녀와 관계를 의심해 사회 후배를 불러내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14일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A(50) 씨는 이날 오후 7시 53분쯤 안동시 운흥동 한 도로에서 사회생활 중 알게 된 후배 B(45) 씨를 불러내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우측 상복부와 좌측 옆구리 등 2곳에 큰 중상을 입고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중이다.

사건 발생 이후 A씨는 현장을 벗어나 오후 8시 8분쯤 인근 지구대를 방문해 자수해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날 동거녀와 B씨가 자신의 가게 내실에서 함께 있었던 이유 등을 추궁했고, 홧김에 흉기를 구입 후 피해자를 불러 내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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