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38)·배익원(38·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첫째 아들 똑똑이(3.2㎏) 9월 7일 출생. "우리 똑똑이 항상 건강하고 무탈하게 커다오. 한평생 열심히 사랑하고, 열정을 가지고 어떤 일이든 행하며 욕심 부리지 말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주변의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고자 하는 일 부지런히 성실히 행하렴. 커서 엄마 아빠에게 효도하는 아들이 되어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한세은(44)·전성효(45·대구 동구 검사동) 부부 셋째 딸 원원이(3.1㎏) 9월 29일 출생. "원원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살아보자~"
▶한미선(34)·박형우(40·대구 수성구 범어동) 부부 둘째 딸 제니(3.7㎏) 10월 1일 출생. "제니 공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예쁘고 건강하게 클 수 있게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사랑해♡"
▶박귀정(39)·이현(38·대구 북구 서변동) 부부 둘째 아들 사랑이(3.2㎏) 10월 8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랑 아빠랑 누나는 항상 사랑이가 세상에 나오기만을 가다렸단다. 우리 이제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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