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경산 대학인 청춘 페스티벌(청춘 무야호 페스티벌)이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매일신문이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 페스티벌은 교육·청년희망도시 경산의 이미지 제고, 청년을 위한 정책·비전 공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입장 없이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참여가 가능하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실시간 라이브 퀴즈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경산시의 청년 지원 정책, 넌센스 등으로 구성된 퀴즈를 풀고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퍼스 VJ투어는 VJ가 사전에 경산 소재 대학을 돌며 대학생들의 걱정과 고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을 상영한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인 최태성 작가와 총학생회장이 함께하는 멘토링 콘서트에는 청년 취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 상담과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청년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 특강에는 최태성 강사가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계 최연소 사막마라톤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윤승철 도전가가 '청년, 열정으로 도전하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콘서트에는 월드오브댄스 월드파이널 2위를 한 대구경북 출신의 댄스팀 아트지(Artgee)와 고등래퍼3 우승자인 가수 이영지가 출연해 춤과 음악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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