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은 28일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일반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열렸으며 10개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고철민 씨는 "어릴적 동네는 초가집도 있었고, 비만 오면 길이 진흙 길로 엉망이 됐지만, 새마을운동을 통해 변하는 모습을 봤다"며 "새마을세계화사업이 무엇인지,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를 웹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은 김준성 씨는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알려주는 웹툰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해외에서 새마을운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 관계자들의 노력이 더 잘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품은 새마을세계화재단 네이버블로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웹툰들을 보며 청소년들이 새마을운동,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보다 더 잘 알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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