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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AI 항원 검출… 고병원성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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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여부 판정 3~5일 소요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에서 용인축산농협 방역차가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안성 청미천, 용인 청미천, 여주 양화천, 전북 정읍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에서 용인축산농협 방역차가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안성 청미천, 용인 청미천, 여주 양화천, 전북 정읍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북 경주 형산강을 비롯해 충북 진천 미호천, 충남 천안 곡교천, 전북 정읍 동진강·부안 고부천 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AI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 지점 반경 10㎞ 지역을 예찰 지역으로 선정해 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는 등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농식품부는 "해외 겨울 철새의 국내 도래로 AI 유입 가능성이 큰 엄중한 상황"이라며 "가금 농가는 방역 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과 축사 소독,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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