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안전연구원 통합관제센터에서 2021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2개 부문으로 총 23개 팀에게 상금 2천870만원이 수여됐다.
자율자동차 부문 대상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BUB팀, 전기자동차 부문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IP팀이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경진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보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밝은 미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첨단자동차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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