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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서 스포츠클라이밍 즐기세요" 폭 35m·높이 16m 대구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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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봉덕동 강당골 일대 인공암벽 시설 조성, 19일 준공 예정
20일부터 한 달 동안 시범운영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악문화를 즐기는 대구 최대 규모의 인공 암벽장인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악문화를 즐기는 대구 최대 규모의 인공 암벽장인 '남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공사가 마무리됐다. 정식 개장을 앞둔 9일 앞산 강당골 클라이밍장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최종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대구에서 최대 규모 암벽장을 갖춘 '남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이 다음 주 중 시민에게 선보인다.

9일 대구 남구청은 봉덕동 앞산 강당골 일원 5천580㎡, 폭 35m, 높이 16m 규모의 클라이밍장 조성 공사가 지난달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9일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현재는 주변 조경 정비와 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클라이밍장 조성에는 38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인공암벽 시설은 ▷6분 내 누가 가장 높이 오르는지 겨룰 리드벽(16m) ▷동일 코스를 두고 누가 빨리 오르는지 속도를 측정하는 스피드벽(16m) ▷일정 시간 내 다양한 루트를 오르는 볼더링벽(5m)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쉼터와 매점, 화장실, 샤워실, 관리사무실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남구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한다. 이 기간은 동호인 위주로 예약제로 운영한다. 동호인은 2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고 한 시간대에 10~15팀이 이용할 수 있다. 한 팀은 2인 1조로 구성된다.

일반인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 사이 하루 네 차례씩 최대 2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도쿄올림픽 등 최근 세계 무대에서 우리나라 선수의 활약으로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지역민도 앞산에서 클라이밍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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