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현(74) 경북 봉화 내성시장상인회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2021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안 회장은 그동안 내성시장을 이끌어 오면서 2022년 특성화시장육성 공모사업을 따내 국비 포함 2억7천만 원을 확보, 시장을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발전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
안대현 회장은 "지금껏 해온 것에 비해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앞으로 내성시장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와 시장 경기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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