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양시설관리공단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임직원 20여 명 산내면 봉촌마을 사과농가서 봉사활동

밀양시설관리공단이 사과 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설관리공단이 사과 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사과 수확철을 맞아 밀양시 산내면 봉촌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사과 따기, 포장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단은 봉촌마을과 지난 2017년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일손돕기를 하고 있으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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