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95호] "춥고 배고픈 아이들이 없도록"

수제이유식 업체 정힘찬 아빠맘마 대표

정힘찬 아빠맘마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정힘찬 아빠맘마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다섯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수제이유식 업체 정힘찬 아빠맘마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다섯 번째 손길이 됐다.

평소 아이들의 바른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수제이유식 사업을 해온 정힘찬 대표는 코로나19와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정 대표는 "세상에 춥고 배고픈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을 꾸준히 도울 수 있는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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