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먹깨비' 배달앱 활용 소상공인 대출보증 쉬워져

경북신용보증재단 로고. 매일신문 DB
경북신용보증재단 로고.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 임수동의 경북신용보증재단 전경.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경북 구미 임수동의 경북신용보증재단 전경.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한 스마트·혁신성장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경북도 내 '먹깨비' 온라인 주문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신용평점 또는 매출액을 평가해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대출보증 상품이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운용 두 달만에 가맹점 7천400곳으로 확대된 경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활성화와 코로나19 이후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