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마사회, 농협대구본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우수기업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대구본부(본부장 이수환)는 농협중앙회가 선정·시상하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우수기업으로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지사장 하재무)를 선정해 2일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도농교류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해 사업 확산을 유도하고 기업·단체와 농촌마을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상생을 실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수상기업인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2016년 달성군 가창면 냉천1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각종 지역행사 지원, 농산물 판매촉진,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방역활동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농촌 마을과의 상호교감 활동으로 농촌살리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수환 본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농촌지역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은 농촌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농협대구본부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농촌문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