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품문화예술협회(대표 박영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엔씨컴복지센터와 함께 지난달 27, 29일 김장 담그기 및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양일간 만든 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500명을 선발해 전달했다.
(사)다품문화예술협회는 설립 이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재능기부 활동은 물론 반찬봉사단을 조직해 지난해부터 매월 1회 반찬봉사도 병행하고 있다. 대일팩, 든든한병원, 우성산업, ㈜바다푸드, ㈜나라엔피스 등 지역 기업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복지기관인 선린종합복지회관, 강북노인복지회관, 함지복지회관, 대불노인복지회관 등도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박영분 대표는 "이달 말에는 동지팥죽 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2022년에도 매월 반찬봉사단 활동은 이어질 것"이라며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거리공연 등 나눔의 기회를 보다 폭넓게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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