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프랜차이즈 기업 ㈜루아(대표 김현규)가 7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제21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에서 벤처기업특별상(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했다. 루아는 베트남 음식점 프랜차이즈 '더포'를 비롯해 푸푸커피, 뭄뭄, 촘촘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첨단벤처 활성화 및 벤처문화 확산을 위해 2001년 시작된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회장 박광범)가 주관하는 대구경북 대표 벤처기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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