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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3명…종전 최다(181명)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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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45, 경산 35, 칠곡 26, 예천·울진 12명 등 확진자 나와

9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9일 경북 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치 기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후 잠정 집계에서 이미 기존 최다치(지난 5일·181명)를 넘어선 상태다.

경북도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시군별로 포항 45, 경산 35, 칠곡 26, 예천·울진 12, 구미 11, 경주 9, 김천·안동·영주·영천 7, 문경·청송·영덕·청도·고령 1명씩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가족, 지인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역 내 학교, 학원 등을 통한 학생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로써 경북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6일 129명, 7일 131명, 8일 143명에 이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아직 경북도가 집계를 진행 중인 만큼 자정이 되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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