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중구 동성로6길 공평로~옛 대백주차장 구간의 아스팔트 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통신골목~대구백화점~옛 대우빌딩까지 동성로 구간의 차도 폭을 줄이고, 횡단보도 설치를 늘리는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공정률은 25%로 내년 7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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