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대구 달서구청 민원실 직원이 기존의 전자여권보다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개인정보면의 사진과 기재사항은 위조 방지를 위해 레이저로 각인되며, 표지 색상은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됐다. 발급은 21일부터 시작된다. 2020년 전면 발급을 예정으로 추진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권 수요가 급감하면서 발급이 연기됐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 com

20일 대구 달서구청 민원실 직원이 기존의 전자여권보다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개인정보면의 사진과 기재사항은 위조 방지를 위해 레이저로 각인되며, 표지 색상은 기존 여권의 녹색(오른쪽)에서 남색으로 변경됐다. 발급은 21일부터 시작된다. 2020년 전면 발급을 예정으로 추진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권 수요가 급감하면서 발급이 연기됐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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