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법보종찰 해인사는 동지를 맞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합천군 지역 4개면(가야·야로·묘산·봉산면)의 지역 주민, 가야 야로 지역 초·중학교 학생에게 팥죽과 정성을 담은 선물 970세트, 연탄 2천장 등 약 1천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해인사의 '동지맞이 자비나눔'은 스님들이 직접 지역 가정을 방문해 팥죽을 전달하는 등 단순히 물품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스님들이 직접 지역 주민과 학생을 만나 감사와 위로, 격려 덕담을 나눠 의미가 남달랐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